[Daily New쇼핑] 하이마트, 옥션, GS샵 外

아성다이소가 '프로자취러' 김프로가 선별한 1인 가구 자취꿀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취를 처음 시작하는 자취 초년생과 삶의 질을 올리고 싶은 1인 가구를 위해 기획됐다. 프로자취러 김프로라는 캐릭터가 자취 꿀템을 소개하는 디자인컨셉으로 상품을 구성해 자취 아이디어상품, 욕실·청소용품, 주방용품 등 총 300여 종을 선보였다.

자취 아이디어상품은 1인 가구 자취생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누워서 보는 안경은 누워서 핸드폰, 타블릿, TV를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안경이 설계됐다. 전자레인지 냄비(500ml)는 뚜껑이 같이 있어 다양한 국, 찌개 등 국물요리를 데우기 적당하고 계란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1인 가구 자취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욕실·청소용품은 틈새 먼지떨이와 운동화 세탁망, 2단 빨래건조망 등이 준비됐다. 주방용품에는 음식물깔때기 수거통과 렌지 받침대, 쪼르륵 물빠짐 식기건조대 등이 있다.

LG생활건강·태화와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이소 매장이나 샵(#)다이소에서 ‘프로자취러 LG생활건강상품’ 또는 ‘프로자취러 태화상품’ 포함 각 1만 원 이상 구매하고 다이소 멤버십에 적립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가 성인이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조손 가정 결연 아동 24명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1200만원 상당 가전제품을 선물했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기증식에는 서강우 롯데하이마트 가전부문장, 김유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선물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결연 종료 아동의 수요를 반영해 태블릿PC 또는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와 같이 자립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준비했다.

GS샵이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해 상품 관련 전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력사 대상 교육 서비스는 GS샵 상생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피투게더' 프로젝트는 협력사에 지원되는 교육 서비스, 품질 점검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국가 공인 시험·검사기관 KOTITI 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식품과학연구원 등과 연계해 교육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친환경 포장' 교육을 시작으로 16일에는 화장품 법규 및 규정 등에 관한 온라인 화상 교육을 실시했다. 3월에 식품 법규 및 규정 교육, 4월 안전관리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을 마칠 때마다 협력사 설문조사를 통해 협력사의 요청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16일에 진행한 화장품 법규 교육 역시 지난 '친환경 포장' 교육에 참여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내용을 토대로 기획됐다. 화장품 성분표시나 관련 규제 등에 대한 내용을 궁금해하는 협력사들의 요청이 많았던 것을 반영했다.

교육 내용은 화장품 법규 및 표시·광고 관련 규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위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의 진행은 국가 공인 시험·검사 연구기관인 KOTITI에서 담당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30개 협력사의 60여명이 참여했다.

옥션이 '청년창업농 바우처'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하고 이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년창업농 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청년 농업인을 선정해 영농 초기 생활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바우처카드 형태로 지원한다. 2019년부터 해당 바우처로 각종 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품 및 생활용품은 물론, 전자제품과 농업용품, 자동차용품 등이 적용되며, 구매 시 결제수단에서 비씨카드를 클릭한 뒤 '바우처결제(청년창업농)'를 선택하면 된다.

옥션은 최근 비씨카드와 함께 청년 농업인들이 '청년창업농 바우처'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비씨카드의 청년창업농 바우처 결제 서비스가 개선되며 옥션에서도 구매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옥션에서는 청년창업농의 바우처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28일까지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이 연중 기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터치'를 통해 교통사고 피해 가족의 심리케어 지원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3월 9일까지 진행한다.

G마켓 터치는 사회에 만연한 외로움, 불안, 트라우마를 어루만지고 치유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터치 캠페인 내 펀딩 버튼을 누르면 1번 클릭할 때마다 G마켓이 고객참여형 사회공헌기금인 '후원쇼핑' 기금에서 출연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가정'을 주요 테마로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는 교통사고 피해 가족을 선정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뺑소니, 보복운전, 졸음 운전 등 다양한 교통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피해 가족을 비롯해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에게 심리케어를 지원한다.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 피해자를 비롯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공단이 진행한 상담 실적 1278건을 분석한 결과,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척도(2.3→1.7)와 우울증 척도(1.6→1.0)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