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로 이마트에서 30만~40만원 장보면 제품 할부금이 ‘0원’기존 30~45만원 쇼핑 약정서 최대 약정 40만원으로 완화, 접근성 높여이워드 Lock-in 효과 달성, 이워드 고객 평균 월 구매액 약 2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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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eward)’ 8차 행사에 돌입한다.이마트는 오는 4월 28일까지 이마트 이워드 8차 고객을 선착순 한정으로 모집한다.이번 8차 행사는 삼성카드로 진행되며, 행사 상품은 ‘LG UHD TV’, ‘삼성 UHD TV’, ‘LG 프라엘 메디헤어’, ‘코지마 안마의자’, ‘삼성 비스포크 큐브TM Air 공기청정기’, ‘삼성 노트북 Plus2’,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 ‘핑 G425 MAX 드라이버’ 8종 상품으로 총 2000대 물량을 기획했다.‘이워드(eward)’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한 이마트만의 캐시백 프로모션이다. 이마트에서 행사 카드로 매월 약정 금액만큼 쇼핑을 하면 이워드 약정 가입 상품 할부금을 전액 돌려 받을 수 있다.예를 들어, 이번 이워드 8차 행사 상품 중 하나인 ‘삼성 UHD TV(175cm)’를 삼성카드 할부로 구매하며 30만원/35개월 이워드 약정 가입 시, 매월 이마트에서 30만원 이상 장을 보면 해당 월 할부금(3만9714원)을 돌려주는 방식이다.더욱이 이워드 가입 첫 달의 경우 쇼핑 약정 금액 달성과 무관하게 할부금을 전액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8차 이워드 행사에서는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쇼핑 약정 금액을 내려 문턱은 낮추고 상품 혜택은 늘렸다. 지금까지 이워드 행사 상품들의 경우 월 약정 금액을 30만~45만원으로 설정했지만, 이번 8차 행사에서는 월 최대 약정 금액을 40만원으로 완화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행사 상품들도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들로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과거 1, 2차 이워드 행사 당시 약정 1위를 달성했던 대형TV 상품군을 행사 상품으로 선정했다.‘삼성 UHD TV(176cm, 월 예상 할부금 3만9714원)’는 월 30만원/35개월 약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LG UHD TV(189cm, 월 예상 할부금 5만9714원)’는 월 40만원/35개월 쇼핑 약정으로 진행할 수 있다.이밖에도 이번 8차 이워드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색 상품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출시 후 품절 사태를 빚었던 ‘LG 탈모 치료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40만원/35개월 약정, 5만6857원)’를 이워드 물량으로 300대 기획했으며, ‘삼성 노트북 Plus2(35만원/25개월)’는 쇼핑 약정 시 이마트에서도 사용 가능한 10만원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한편, 이마트는 기존 1~7차 이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락인(Lock-in)’효과도 함께 달성했다.이마트가 지난 1~7차 이워드 가입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이워드 프로그램 가입 전 대비 월 구매액의 경우 약 25% 가량 증가했으며, 전체 평균 고객 대비 2.7배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횟수 역시 약 20% 늘어났다.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매달 약정 금액만큼 장을 보기만 하면 고가 제품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이마트만의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가 매 회차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