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금소법 대응반 운영…내재화 교육 시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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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본현대생명이 오는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실천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완전판매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원 사장과 준법감시인, 법인 및 개인영업본부장,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제정하고, 완전판매 준수 확약서에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완전판매 준수 확약서에는 금소법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명문화하는 내용이 담겼다는 설명이다.  

    한편, 푸본현대생명은 지난해 12월부터 금소법 대응을 위해 관련 조직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 3월부터 임직원과 설계사 대상 금소법 내재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