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육류수출협회가 7일까지 롯데마트 전점에서 미국산 소고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보냉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7일까지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일부 품목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4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 4,500명에게 보냉백을 제공한다. 증정되는 보냉백은 환경 보호를 고려해 지속가능한 형태로 제작됐다. 쿨링백 용도 외에 장바구니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증정한 보냉백을 소지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롯데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 일정 품목 구매 시 2021년 연간 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연간 5% 할인 프로모션 기간은 4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해당 기간 동안 증정 보냉백을 지참해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미국산 소고기 구매 시 보냉백 안쪽에 있는 할인 바코드를 스캔하면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연간 5% 할인 적용 가능한 미국산 소고기 품목은 총 16가지(프라임등급 6 종, 초이스 등급 7 종, 냉장육 3종)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보냉백 증정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친구 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친구 태그 후 보냉백 행사를 소개할 시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4월 12일 발표한다. 추첨을 통해 에이프런, 텀블러, 친환경 주방세제 제품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지사장은 "고품질의 미국산 소고기도 저렴하게 즐기면서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보냉백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하면서 환경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