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만㎡ 부지에 모두 독채로 구성어린이날 맞아 '플레이 인앤아웃' 이벤트
  • ▲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전경.
    ▲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전경.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코로나19 여파로 리조트 객실안에서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인앤아웃(Play In&Out)' 객실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프라이빗한단독빌라형 패밀리 스위트 1박, 조식 4인, 보드게임 1개 증정, 액티비티 게임 2종 대여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선정한 아웃도어 게임들은 해외에서 주로 유행하는 것들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사생대회와 온가족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주도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더불어 뷔페도 준비된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로 약 13만2000㎡의 부지에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모두 독채로 구성돼 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남쪽으로 한라산이 솟아있고 북쪽으로 알작지와 이호테우해변 풍경이 파노라마뷰로 펼쳐지며 제주 최고의 노을과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제주도 재방문률이 높아지면서 이색적인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