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마켓 데일리 등 5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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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활성화를 맞아 투자자들의 성공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해외주식 투자정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는 총 다섯 가지다. ▲미국시장 동향과 이슈 종목을 다루는 ‘US 마켓 데일리’가 매일 아침마다 고객들에게 찾아가며 ▲ETF 자금동향, 순매수 톱5 등을 조명하는 ‘ETF 위클리’ ▲시장의 주요 경제지표와 종목별 실적발표 일정을 담은 ‘위클리 어나운스먼트’ ▲인기 있는 미국, 중국, 홍콩 주식을 파악할 수 있도록 순매수 및 거래대금 톱10을 살펴보는 ‘위클리 순매수, 거래대금’이 매주 한 차례씩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해외투자 관련 주요 이슈를 속도감 있게 다루는 ‘해외투자 인사이트’도 스팟성으로 선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회사 고객과 해외주식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된다. 회사 홈페이지와 HTS 및 MTS에 게재되며, 공식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 고객에게 다양하고 심도 있는 해외주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확대에 집중해왔다. 

    지난 4월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HTS와 MTS에서 제공되는 해외주식의 종목별 정보를 대폭 강화했다. 올해 초엔 미국 ETF의 섹터별 등락과 구성 종목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ETF 섹터’와 투자자들이 놓치기 쉬운 해외주식 권리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제공하는 ‘해외주식 권리통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민병돈 WM본부장은 “지난해 해외주식 열기에 따라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대폭 늘어나 이들에게 차별화 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주식 전문 증권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 발굴하는 등 해외주식 거래 인프라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