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째 소아청소년 환아 돕기 일환으로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 전달
  • 도미노피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한 '희망나눔기금' 총 1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을 지속해 지금까지 누적 13억 원, 환아 258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도미노피자는 희망나눔 캠페인 및 모든 세트 메뉴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도미노피자 임직원 기부금을 '희망나눔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적립된 기금은 매년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 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