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가 올해 16회를 맞은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제16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5월 5일부터 전국 136개 팀이 참가해 지역 권역별 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31일 공주 박찬호시립야구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동대문구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미노피자는 유소년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건스 매치플레이 후원 등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