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냉방 가전과 캠핑용품, 먹거리 등 할인롯데온 20% 할인 쿠폰 및 백화점 온라인 몰 최대 10% 쿠폰8일~13일까지는 ‘애프터위크’ 진행… 50여개 브랜드 할인
  • ▲ ⓒ롯데쇼핑
    ▲ ⓒ롯데쇼핑
    롯데온이 오는 7일 열 번째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는 역대 최대인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롯데온 내 백화점, 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을 맞아 고객 수요가 높은 여름 가전을 비롯해 여름 휴가 준비를 위한 캠핑용품, 먹거리, 패션 상품 등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한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대표적인 가전 상품으로 ‘삼성 스탠드 무풍에어컨’을 최종 혜택가 149만9000원에 판매하고, 삼성전자 에어컨 행사 상품은 15% 할인과 카드사별 7%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습한 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위닉스 뽀송 16L 제습기’를 최종 혜택가 34만389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여름 휴가 캠핑족들을 위한 ‘800도씨 캠핑 화로대 바비큐 그릴 접이식 불멍화로대’를 최종 혜택가 11만1760원에 판매하며, 캠핑용 먹거리로 ‘오뚜기 김치라면 멀티팩(4입x4봉)’을 최종 혜택가 7695원에, ‘풀무원 얇은피만두 고기 2번들(3봉)+김치 2번들(1봉)’을 최종 혜택가 2만2340원에 판매한다.

    캠핑과 여름 휴가지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한 여름 패션 상품으로는 ‘티미힐피거 남녀공용 시그니처로고 반팔 티셔츠’를 2만8900원에, 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지오다노 버뮤다 밴딩 숏’을 최종 혜택가 9750원에 판매하며, 멋스러운 ‘나이스클랍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를 최종 혜택가15만411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지고트, 헤지스, 빈폴, 라코스테 등 패션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 스포츠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8일부터 13일까지는 퍼스트먼데이 인기 브랜드 50개를 선정해 할인을 이어가는 ‘애프터위크’ 행사도 진행한다. 애프터위크 행사는 퍼스트먼데이 다음 날인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일간 진행해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주말을 포함해 일요일까지로 행사 기간을 이틀 연장했다.

    일주일 행사 기간에는 100% 당첨 혜택의 적립 이벤트인 ‘퍼스트먼데이 매일매일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해 매일 무작위로 엘포인트 최대 5만점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엘포인트를 사용해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100만점을 증정하며, 롯데온 앱을 통해 5만원 이상 2회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3000점, 엘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점을 적립해준다.

    롯데온 퍼스트먼데이는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회를 거듭하며 롯데온 대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퍼스트먼데이 실적을 살펴보면 행사 당일 평균 구매자 수와 매출은 일 평균과 비교해 각각 163.6%, 100.9% 높아 모두 2배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퍼스트먼데이 당일 실적만 놓고 비교해도 점차 증가세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4월 퍼스트먼데이는 앱 방문자 수가 지난 해 9월 첫 번째 퍼스트먼데이보다 125.6% 늘어나며 매출도 4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객들이 퍼스트먼데이에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는 인식이 점차 퍼지고 있고, 동시에 100원딜, 오 마이 슈즈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고객의 발길을 이어지게 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롯데온 김은수 마케팅팀장은 “이번 퍼스트먼데이는 10회를 맞아 그 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반응이 좋았던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늘리고 애프터위크 기간을 연장하는 등 행사를 확대해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달에는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여름 휴가 시즌이 맞물리면서 나들이 용품, 의류, 먹거리 등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해 관련 용품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일주일간 언제든지 들어오셔서 편하게 여름 맞이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