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컬래버레이션노블홉 특유 꽃내음과 달콤한 맥아로 만든 라거타입 수제맥주구입 고객 대상 텐트, 워터저그 등 경품 3만5000여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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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GS리테일의 GS25는 8번째 차별화 수제맥주로 북유럽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Nordisk)’와 컬래버레이션 진행한 ‘노르디스크맥주’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라거타입 수제맥주로 100% 몰트에 노블홉(Noble Hop)을 사용했다. 노블홉 특유의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꽃 내음이 맥아의 단맛과 완벽한 균형을 이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는 설명이다. 오비맥주의 맥주 생산 기술을 접목한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KBC(Korea Brewers Collective)에서 생산한다. 가격은 3500원이며, 4캔 만원 행사를 통해 개당 2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외부 활동이 많고 기온이 올라가는 6~8월 GS25 맥주 매출 데이터에서 상쾌한 맛을 보이는 라거 타입 맥주 구성비가 75%로 높은 것에 착안해 라거 스타일로 선보인다.

    캔 디자인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베이지 컬러에 시그니처 로고 북극곰을 캔 전면에 표현했다.

    노르디스크(Nordisk)는 1901년 덴마크에 설립되어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매니아에게 혁신적이고 세련된 제품 특성과 북유럽 고유의 느낌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이다. 최근 특유의 이미지를 여러 파트너사와 협업한 제품에 담아 선보이고 있다.

    GS25는 ‘노르디스크맥주’ 출시 기념으로 GS리테일 통합멤버십 더팝(THE POP)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구매 후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르디스크 미트가르드 텐트 등 다양한 텐트와 워터저그, 유어스버터갈릭팝콘 등 약 3만5000여개의 경품을 증정한다.

    노르디스크 워터저그는 지난 5월 진행된 1, 2차 선착순 증정 이벤트 행사에서 약 1분만에 종료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