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TV홈쇼핑, T-커머스 및 온라인 쇼핑 업무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되는 관광상품의 상품화
  • ▲ 왼쪽부터 광양시 김경호 부시장, NS홈쇼핑 제 1사업부장 김용만 상무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S홈쇼핑
    ▲ 왼쪽부터 광양시 김경호 부시장, NS홈쇼핑 제 1사업부장 김용만 상무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S홈쇼핑
    NS홈쇼핑은 지난 9일 광양시청에서 광양시와 우수 농·특산물 발굴 및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NS홈쇼핑 제1사업부 김용만 상무와 광양시 김경호 부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NS홈쇼핑은 △TV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의 방송 편성 △온라인 채널인 NS몰에서 ‘광양시 농·특산물 브랜드관’ 운영 △여행상품과 농촌체험관광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상품의 상품화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에서 광양시는 우수 농·특산물 발굴 및 홍보 채널 확대,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NS홈쇼핑과 협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광양시는 농·특산물의 상품 인지도 상승과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하며, 광양시 발전 전략인 ‘누구나 살고 싶은 부자 농어촌 건설’의 추진 성과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