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31일까지 진행
  • NH투자증권은 생애 최초로 모바일증권 나무(NAMUH)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1주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나무 계좌가 없는 지인을 초대해 해당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가로 1주가 더 증정된다. 

    ‘나무에서 해외브랜드 주식을 선물로' 이벤트는 지난 5월부터 시작했던 해외주식 럭키드로우 이벤트의 시즌2다. 이벤트에서 랜덤 제공되는 주식은 나무 고객이 가장 많이 거래한 미국 주식 상위 200종목 중 거래량과 추천 여부 등을 고려해 70여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증권 나무 앱에서 이벤트 신청과 마케팅 선택 동의를 마쳐야 한다. 

    이벤트 참여 후 나무 계좌가 없는 친구를 초대해 미국 주식을 1주 더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당첨이 완료되면 나무 앱에서 바로 지인들에게 해당 이벤트를 카카오톡으로 공유가 가능하며, 생애 최초 대상인 지인이 이벤트 신청 시 본인에게 주식 당첨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최대 1번까지 추가 증정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참여 고객들에겐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우대 혜택,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 혜택과 환전 우대 100%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김두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지난 해외주식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고객 5만여명이 해외주식을 직접 경험했다”며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는 글로벌 주식시장에 고객이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들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