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맛·품질 노하우 통해 탄생… 커피전문점 수준 맛 구현토피넛 시그니처 라떼 등 총 3가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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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지난 6월 출시한 컵커피가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며 3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300만개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컵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특허출원 된 로스팅 기법으로 듀얼 로스팅한 원두 추출액에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는게 이디야커피측 설명이다. 

    일반 여과지가 아닌 직물의 종류인 플란넬을 이용해 드립하는 방식인 ‘융드립’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 컵커피’는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를 포함해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총 3가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