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주자 윤종민 롯데인재개발원장 추천
  • ▲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20일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롯데건설
    ▲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20일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방식은 어린이가 기억하기 쉬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담긴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유한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 대표는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후속주자로 윤종민 롯데인재개발원장을 추천했다.

    하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