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680가구+부대복리시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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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정선프라임과 1470억원 규모의 울산시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 사업은 울산시 중구 반구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연면적 11만여㎡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6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1474억원으로 지난해 태영건설 매출(연결기준)의 6.46%다.태영건설은 "계약금이나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