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상식부터 차세대 배터리 R&D 스토리까지어려운 기술용어를 쉬운 언어로 설명해 접근성 높여향후 콘텐츠 협업 제안 및 커뮤니티 채널도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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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시대의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에 대해 누구나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배터리 백과사전이 탄생했다.22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최근 업계 최초로 배터리 전문 콘텐츠 허브 '배터리 인사이드'를 오픈했다. 이 채널은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배터리에 대한 지식과 트렌드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먼저 콘텐츠는 △News △Tech △Trend △Opinion △Channel 등으로 구성돼 보도자료부터 기술 동향, 산업 전망, 전문가 칼럼 등을 통해 배터리의 작동 원리부터 차세대 배터리의 R&D 스토리까지 배터리의 A to Z를 손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특히 양극재를 리튬이온의 '집'으로, 분리막을 '워라밸'로, 전해질을 '승용차'로 비유하는 등 어려운 기술용어를 쉬운 단어로 표현하고 차세대 전지 설명에서도 그림 등을 통해 누구나 배터리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게시물을 사용자 성향에 맞춰 추천해주는 사용자 패턴 분석 기능 ▲무작위로 게시물을 추천해주는 랜덤 버튼 기능 ▲배터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따로 소장할 수 있는 PDF 저장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다.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영문/중문 페이지를 추가하고 콘텐츠 협업 및 제안을 비롯해 방문자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커뮤니티 채널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