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뻬까 메쪼 주한 핀란드 대사와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가 9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핀란드 관광청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시즌 포토존 '산타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산타마을'은 산타의 본 고장인 핀란드의 산타마을을 재현한 포토존이다. 오로라가 창 밖으로 펼쳐지는 눈 덮인 오두막과 루돌프로 변신한 거대 로티로 연출됐다. 특히 오두막에서는 실제 핀란드에 사는 공식 산타의 환영 인사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31일까지 화려한 조명 장식과 다양한 공연 및 퍼레이드가 어우러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미라클 윈터(Miracle Winter)' 시즌을 운영한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