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Re-Storing 캠페인’ 전개매장 관리 및 제품 리뉴얼 노하우 공유캠페인 시행 전 대비 매출 27.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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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유통사업본부
    롯데유통사업본부가 소상공인을 위해 진행한 ‘점포 리스토어링 캠페인’이 100호점을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올 초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점 위기에 놓인 영세 점포를 돕기 위해 매장 관리 및 제품 진열 노하우를 공유하는 리스토어링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난 3월 시작해 매월 전국 10개 지역에서 컨설팅이 필요한 영세 슈퍼마켓에 매장 내 진열 개선, 유통기한 확인, 가격표 부착 등 전면 리뉴얼을 지원했다.

    개선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진열 기법 및 선입 선출, 장비 및 점포내 환경 관리까지 점주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교육도 진행했다.

    롯데유통사업본부가 3월부터 9월까지 리스토어링을 실시한 70개 점포를 분석한 결과, 해당 점포의 매출이 시행 전과 비교해 평균 27.2%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