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패딩 수요 몰려… 숏패딩 생산 물량 증가롯데백화점, ‘노벨티 눕시 페이퍼 컬렉션’ 다시 선봬롯데온, ‘클래식 윈터 아우터 상품전’ 진행
  • ▲ ⓒ롯데쇼핑
    ▲ ⓒ롯데쇼핑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한파를 앞두고 롯데백화점과 롯데온이 숏패딩을 비롯한 다양한 아우터 상품전을 진행한다.

    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3일 출시했던 ‘노벨티눕시 페이퍼 컬렉션’을 다시 선보인다. 노벨티 눕시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과 협업해 단독으로 출시한 숏패딩 아우터로 출시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27일 블랙 컬러가 재입고 되며 새롭게 베이지 컬러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등 10개 점포의 각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1인당 2벌까지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2만8000원이다.

    롯데온에서도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인기 아우터 상품을 모아 '클래식 윈터 아우터 상품전'을 진행한다. 보브, 지컷, 톰보이 브랜드의 구스다운, 울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 상품을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

    25일과 26일에는 아동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블루독패밀리’ 패딩을 3만원대에 선보이며,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