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원바이 위쿡(1 by WECOOK) 매장에서 '88라면 스테이지(88RAMYUN STAG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원바이 위쿡'은 신진 식품 브랜드를 하나의 테마로 소개하는 공간이다. 백화점 업계에서 라면 관련 제품을 한 데 모은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팝업스토어에는 200여 종의 국내외 라면과 밀키트를 선보인다. 또 라면 관련 굿즈와 디저트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라면 슬라임(1만 4000원)' '라면 마그넷(2,000원)' '티크나무 마법 젓가락(7,000원)' 등 라면을 활용한 굿즈 상품과 라면 모양의 디저트 '88라면 케이크 짜장면' '망고&패션프룻' '티라미수(각 5,500원)' '그래놀라&라즈베리요거트(6,000원)' 등이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