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마트, 설 선물세트 본판매 개시

이마트에 따르면 사전예약 기간 동안 선물세트 전체 매출이 전년 설 대비 7% 늘어났으며 특히 10만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이 30% 신장했다고 밝혔다. 

고가 선물세트 수요가 높아진 추이를 반영해 이마트는 본판매 대표 상품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내세우고 있다. 

한우 선물세트에서는 10~20만원대 프리미엄 세트를 중심으로 냉장한우 세트 물량을 10% 늘렸다. 등심, 채끝 등 구이용 부위가 포함된 주요 냉장한우 세트를 행사카드 결제시 1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피코크 한우구이 1++등급 세트(등심구이용/채끝구이용 각 1kg)'를 31만 5천 원에 판매한다. 또 '피코크 한우 냉장 1호 세트(등심구이용 1kg, 국거리용/불고기용 각 1kg)'는 23만 4천 원에 판매한다. 

수산 선물세트는 가족 먹거리 대표 세트 '제주 시리즈' 3종 물량을 20% 늘렸다. '제주 옥돔/갈치 세트(옥돔650g, 갈치650g)' '제주 은갈치 세트(갈치1.3kg)' '제주 굴비/갈치 세트(굴비900g, 갈치650g'를 행사카드 결제시 20% 할인해 11~13만원대에 판매한다. 

전통 수산물 굴비 선물세트는 15만원 이상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30%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 '명품 영광 참굴비 1호(1.3kg/10미)'를 행사카드 구매시 20% 할인한 16만 6,400원에 준비했다. 

과일 선물세트는 트렌드 상품인 샤인머스캣 혼합 세트를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30% 할인한다. '샤인&애플망고 세트(샤인머스캣 800g/1송이, 애플망고 1.6kg/4입)'를 6만 6,500원에 판매한다. '샤인머스캣&한라봉 세트(샤인머스캣 1.4kg/2송이, 한라봉 1.4kg/4입)'를 5만 9,85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비씨/NH농협/우리/하나/롯데/IBK기업/씨티/전북은행SSG/SC은행이마트카드다. (사진=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