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45~84㎡ 총 786가구…지상 최고 2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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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11일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은 오산시 서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45~84㎡ 786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분은 127가구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45㎡A 38가구 ▲45㎡B 7가구 ▲59㎡A 47가구 ▲59㎡B 15가구 ▲64㎡A 6가구 ▲64㎡B 5가구 ▲84㎡A 5가구 ▲84㎡B 4가구 등이다.단지 인근에 오산 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연결하는 필봉터널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오산~이천 구간은 2022년 3월, 오산~망포~동탄 트램도 2027년 개통 예정이다.단지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입주민 전용카페,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과 단지중앙에는 잔디광장이 조성된다.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3월3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3월14~16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