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13층 '남파고택' 매장에서 김선경 차종부가 봄 제철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쇼핑
    ▲ 서울시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13층 '남파고택' 매장에서 김선경 차종부가 봄 제철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의 한식당 '남파고택'에서 30일까지 봄 기운을 가득 담은 봄 제철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남파고택'은 200년 동안 내린 음식을 이어오고 있는 전남 나주의 고옥으로 롯데백화점과 오랜 협의 끝에 대중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들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봄을 맞아 봄내음 가득한 봄나물과 함께 200년 이상 지켜온 씨간장을 이용해 만든 달래장을 곁들인 취나물 낙지 비빔밥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메뉴인 '남파고택 외상' 등에도 홍갓 김치 등 다양한 제철 반찬을 제공한다. ​

    이번 봄 제철 메뉴는 롯데백화점 본점 13층에 위치한 '남파고택'에서 30일까지 매일 한정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이지윤 F&B부문 치프바이어는 "이번에는 특별히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제철 메뉴들을 협의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F&B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