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154㎡ 타입 계약 완료…99~126㎡ 일부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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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20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최고 70층의 생활숙박시설이다. 지난 6~7일 진행한 1162실 청약에 10만 1045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86.9대 1을 기록했다.현재 148㎡, 154㎡ 타입은 계약 완료됐고 99~126㎡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이 진행중이다.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도 가능하다.KTX 이용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시 수서역까지 30분대다. 또한 반경 1km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천안 불당지구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