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투 전용 CC 운영…골프인에 투자 홍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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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골프존과 제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전용 CC(country club)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연 신한금융투자CC에서는 회사의 서비스와 혜택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급속히 증가하는 MZ세대 골프인과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프인에게도 투자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신한금융투자CC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금융투자CC를 선택하고 플레이 중 필드 중앙에 등장하는 이벤트 풍선을 3회 이상 맞힌 고객에게 경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골프와 금융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투자를 쉽게 접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간 다양한 협업으로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