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롯데웨딩멤버스 신규 회원·매출 증가세명품 부티크 및 주얼리 구매 비중도 늘어'프리미엄 웨딩' 프로모션으로 명품·맞춤형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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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콘셉의 웨딩 페어를 열어, 엔데믹으로 호황기를 맞은 웨딩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26일 밝혔다.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최근에는 해외 신혼여행까지 가능해지며 프리미엄 웨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실제로 롯데백화점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롯데웨딩멤버스’의 신규 회원 수는 올해 1~5월 전년 동기간 대비 20% 가량 신장했고 1인당 구매금액도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전체 구매 금액 중 명품 부티크 및 주얼리 등 럭셔리 상품군을 구매한 비중도 전년보다 10%P 늘어나 전체의 절반을 넘겼다.이에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Falling in Premium Wedding Fair(프리미엄 웨딩 페어에 빠지다)’를 테마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에는 ‘구찌’, ‘버버리’ 등의 명품 브랜드부터 ‘카인드스페이스’, ‘베르판’ 등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이 새롭게 참여한다. ‘웨딩마일리지’는 가입 후 9개월간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는 리워드 제도다.세상에 하나뿐인 예복을 위한 MTM(Made to Measure) 서비스도 강화한다. ‘갤럭시’, ‘캠브리지’, ‘킨록앤더슨’ 등에서는 원단부터 컬러, 세부 디자인 등 나만을 위한 맞춤 정장을 제작해주는 MTM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별 최대 10~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그 외에도 롯데백화점 LIVE 채널에서는 오는 30일과 다음 달 1일 양일간 ‘LG전자’, ‘에이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혼수 및 예물로 인기있는 프리미엄 상품들을 엄선해 소개하고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웨딩 페어 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는 결제 수단에 따라 구매금액대별 최대 7.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웨딩마일리지 20% 특별 적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