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기부정보 취약계층에 전달
  • ▲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도레이첨단소재
    ▲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68대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PC 전달은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을 비대면으로 전달했으며 지난해 225대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까지 약 300대의 PC를 전달했다.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계층에 전달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자원 순환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정보 취약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헌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