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300매 전달개별 헌혈 뒤 기부받는 '온택트 캠페인'으로 진행"투병 중인 어린이들에 도움 되길… 앞으로도 봉사활동 지속"
  • ▲ 김은주 도레이첨단소재 상무(좌)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300매를 전달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 김은주 도레이첨단소재 상무(좌)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300매를 전달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가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24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참여한 올해 헌혈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별적으로 헌혈한 뒤 헌혈증을 기부받는 '온(溫)택트'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도레이첨단소재 측은 "매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헌혈 동참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