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부터 주 2회(화·금)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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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이 다음 달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23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인천~나리타 노선은 오는 9월27일부터 주 2회(화·금) 운항한다.

    오전 9시4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12시1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에어서울은 나리타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이날부터 9월6일까지 특가 항공권과 위탁수하물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나리타 재운항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특가 좌석은 선착순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