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 팝'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 수상
  • ▲ 레인지팝ⓒ위니아
    ▲ 레인지팝ⓒ위니아
    위니아가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위니아는 신개념 전자레인지 '레인지 팝(RANGE POP)'이 2022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한다.

    위니아가 수상한 디자인 콘셉트(Design Concept) 부문은 디자인 콘셉트 및 시장성이 있는 제품에 대한 상으로 아이디어 또는 출시 계획이 있는 디자인을 평가해 수상한다.

    레인지 팝은 전자레인지 사용 시 전면에서 주로 발생하는 전자파 걱정을 줄이기 위해 상단에 자동으로 팝업 되는 방식을 적용했다. 전면에는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요리시간, 전자저울 등 조리에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큐브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