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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파생 글로벌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가 가능한 해외국가(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에서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단 오는 12일은 중국과 홍콩 시장이 휴장인 점을 주의해야 한다.

    해외 휴장일에는 주문이 불가하다. 그러나 환전, 계좌개설, 실시간 시세 사용신청 등의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된다.

    회사는 글로벌데스크 운영과 더불어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1일까지 ‘신한 해외주식 혜택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4가지로 구성됐다. 해외주식 온라인거래 수수료 및 환전 우대 혜택, 마이신한포인트, 스탁콘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MTS 신한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