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이 살 맛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고객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자 최대 50% 할인된 살 맛나는 가격으로 명절 성수품을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9일까지 사과, 배, 깐마늘, 냉동갈비, 갈비양념, 고추장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며 "치솟는 물가로 인해 가족들의 정을 나누는 명절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명절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해 살 맛나는 가격으로 마련했으니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