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 tv 추석연휴 프로모션 실시디즈니+, 한 달 요금 2500원 이벤트 진행KT, 개발자 대상 ‘AI 개발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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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1인가구 가입 가능 ‘요즘가족결합’ 출시SK텔레콤이 혼자서도 할인받을 수 있는 신규 유무선 결합상품 ‘요즘가족결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결합 구성원의 휴대폰 월정액 요금 수준과 관계없이 결합한 이동전화 회선 수(최대 5회선)에 따라 7900원에서 최대 3만 83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회적으로 1~2인 가구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결합 가능한 가족 범위를 확대했다. 1인 가구를 포함해 예비부부와 같이 가족 구성을 앞둔 1인도 함께 가입 가능하다.유선 결합 혜택도 강화한다. 요즘가족결합은 인터넷과 IPTV 각각 2회선까지 결합이 가능해 거주지가 다른 가족 구성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요즘가족결합에 가입한 IPTV 고객에게는 모바일에서도 데이터 부담 없이 B tv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월 5500원 상당의 ‘모비데이터팩’을 무료로 제공한다. 모비데이터팩은 ‘모바일 B tv’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상품이다.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고객의 사용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B, B tv 추석연휴 프로모션 실시SK브로드밴드는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B tv를 즐길 수 있도록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B tv 주요 월정액 고객 대상으로 VOD 20% 할인쿠폰을 자동 지급한다. 모바일 B tv에 연결하면 SK스토아에서 최대 6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팩 4종과 VOD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연휴 기간 OCEAN 첫 이용 고객에게 첫 달 무료 혜택을 제공해 ‘범죄도시2’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신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탑건: 매버릭, 외계+인 1부 등 구매 시 최신작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B tv 인기영화를 최대 60%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영화&패키지관도 운영한다.드라마 마니아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지상파와 CJ ENM, JTBC 인기 드라마·예능 총 30편의 VOD 1, 2회를 무료로 제공한다.키즈 테마파크도 운영한다. 연휴기간 동안 B tv에서 인기 키즈 캐릭터 VOD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신작 캐릭터 영화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캐릭터 굿즈와 신세계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다양한 B tv 추석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명절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즈니+, 한 달 요금 2500원 이벤트 진행디즈니+는 국내 신규 가입자와 재구독자에 월 2500원으로 한 달간 사용 가능한 디즈니+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금일 오후 1시부터 20일 오후 3시 59분까지 월 2500원에 가입 가능하다. 기존 구독료는 월 9900원 또는 연간 9만 9000원이다.8일 디즈니+ 데이를 맞아 한국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를 글로벌 동시 공개한다. 이 밖에도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피노키오, 카 여행을 떠나요를 포함한 오리지널 라인업을 시청할 수 있다.◆ KT, 개발자 대상 ‘AI 개발 챌린지’ 개최KT가 ‘AI 개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챌린지에는 AI 기술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 일반 개발자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공모 과제는 ▲초거대T5 모델 기반 개체명 인식 파인 튜닝 ▲모바일 광고 경매 낙찰 성공·실패 예측 ▲음식 이미지 분류 모델 설계 등 3개 분야다.초거대T5 모델 기반 개체명 인식 파인 튜닝은 KT의 AICC, 기가지니 대화에서 문장의 주요 키워드를 인식하는 언어 모델을 만드는 과제다. 모바일 광고 경매 낙찰 성공·실패 예측은 모바일 광고 중계 플랫폼의 데이터로 광고 경매 낙찰 결과를 예측한다. 음식 이미지 분류 모델 설계는 음식 종류와 영양성분, 칼로리를 자동 인식하는 모델을 설계하는 과제다.KT는 1차 예선과 2차 본선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9개 팀을 최종 선정한다. 모든 수상팀에 총 1800만원의 상금과 KT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10월 13일에 진행한다.김이한 KT 융합기술원장 전무는 "고객의 실생활에 유용하고 재미있게 쓰일 AI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 AI 프로젝트 챌린지 성료… 기술 공유 컨퍼런스 진행네이버가 AI 프로젝트 챌린지 ‘CLOVA AI RUSH 2022’를 성황리에 종료하며, 결과물을 네이버의 최신 AI 기술들과 함께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CLOVA AI RUSH는 네이버의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AI 모델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하는 기획 챌린지다.네이버는 두 달 간의 챌린지를 마무리하며, 결과물과 네이버의 최신 AI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로 ‘CLOVA AI RUSH 컨퍼런스 2022’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챌린지 참가자와 네이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컨퍼런스에서 챌린지 우수 참가자들에 대한 시상에 이어, 1위 수상자들이 모델 개발 및 서비스 기획 과정과 그 결과물을 발표했다. AI 모델링 개발 분야에서는 ▲플레이스 이미지 점수 측정 모델 개발 ▲플레이리스트 수록곡 추론 ▲쇼핑 데이터를 활용한 유저 임베딩 추출 등 7개 과제의 결과물이 공유됐다. AI 서비스 기획 분야에서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AI 서비스 기획, 온라인 쇼핑 사업자를 돕는 AI 서비스 기획 과제의 결과물을 발표했다.정석근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는 “CLOVA AI RUSH가 앞으로도 AI 관련 기술 커뮤니티 활성화와 실세계 문제 해결형 AI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플랫폼, 성우협회와 ‘목소리 NFT’ 콘텐츠 업무협약 체결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사단법인 한국성우협회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한국성우협회 소속 성우들의 보이스를 활용한 NFT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우선 ‘우리말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련 NFT를 제작하고, 관심 계층에게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한편,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올해 안에 국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KT, 건사협과 지하 통신시설 보호 맞손KT는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이하 건사협)와 건설기계 공사중 발생하는 통신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건설 현장에서 중장비가 지하 통신 케이블을 파손하고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통신 광케이블에는 수십만 가입자가 연결돼 있어 파손되면 인근 지역 유무선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양 기관은 이러한 사고를 막고자 공동 안전관리와 예방을 위한 기술 개발과 시범 적용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KT는 우선적으로 건사협 회원이 지하 통신시설 매설 정보 확인을 위한 직통 채널을 공유한다. 협약 이후 건사협의 중장비 주변 KT 지하 통신시설 여부 확인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협업할 계획이다.서영수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은 “KT는 건사협과 상호 협력을 통해 지하 중요 통신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통신 인프라를 운용해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HN페이코, ‘통합 마이페이지’ 신규 오픈NHN페이코는 유저들의 이용 편의성을 향상한 ‘통합 마이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마이페이지에선 ▲보유 쿠폰, 포인트 ▲결제수단과 멤버십 ▲전자문서·인증서 정보 ▲결제·송금 내역 ▲오더 진행 현황 등 서비스 이용 현황을 한 화면에서 제공한다. 클릭 시 해당 서비스로 이동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했다.NHN페이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며 유저 친화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제주도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협력 나서카카오가 제주특별자치도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카오는 무장애 관광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를 디지털화해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카카오맵・카카오톡 등 자원을 활용해 서비스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양측은 연내 교통약자 이동 안내 데이터를 구축하고, 2023년 말 관련 서비스를 오픈한다는 목표다.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는 “제주도를 포함, 민관 협력을 강화해 사회 약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