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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충남 금산군은 맑은 물과 비옥한 땅으로 인삼이 자라기에 적합한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고려인삼의 재배지로 유명한 것은 물론 우리나라 인삼의 40%가 풍기와 금산에서 생산되고 있다.롯데마트는 10월 5일까지 '풍기 6년근 두뿌리 인삼(70g)'과 '금산 상생 인삼(450g)' 등 '원삼'에서 '난발삼'까지 풍기와 금산 산지의 다양한 인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매장 내 고지물을 통해 인삼의 다양한 요리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권상문 채소팀 MD는 "인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지역 인삼 축제 시기에 발맞춰 이 때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시즌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생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와함께 롯데슈퍼에서도 풍기 6년근 인삼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풍기 6년근 인삼(450g/팩)'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또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점에서 ‘풍기 6년근(2뿌리/4~5뿌리)’을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