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풍기/금산 인삼'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 30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풍기/금산 인삼'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지역 인삼 축제 시기에 발맞추어 유명산지 풍기, 금산 인삼 상품을 선보인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충남 금산군은 맑은 물과 비옥한 땅으로 인삼이 자라기에 적합한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고려인삼의 재배지로 유명한 것은 물론 우리나라 인삼의 40%가 풍기와 금산에서 생산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10월 5일까지 '풍기 6년근 두뿌리 인삼(70g)'과 '금산 상생 인삼(450g)' 등 '원삼'에서 '난발삼'까지 풍기와 금산 산지의 다양한 인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매장 내 고지물을 통해 인삼의 다양한 요리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상문 채소팀 MD는 "인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지역 인삼 축제 시기에 발맞춰 이 때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시즌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생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롯데슈퍼에서도 풍기 6년근 인삼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풍기 6년근 인삼(450g/팩)'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또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점에서 ‘풍기 6년근(2뿌리/4~5뿌리)’을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