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6일부터 12일까지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가을 수산대전'을 통해 방어회와 방어 초밥 행사를 진행한다. 

    방어는 산란을 앞두고 살이 단단해지고 지방이 많아지기 때문에 겨울이 다가오기 전부터 고객 수요가 높다. 롯데마트는 매년 강원 동해, 고성, 속초, 경북 포항, 경남 남해, 제주도 등 다양한 산지에서 신선한 방어를 직접 매입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방어회(300g 내외)'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20% 할인된 가격인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방어 초밥(10입/냉장)'은 1만 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택연 수산MD(상품기획자)는 "고객들이 겨울 대표 생선인 방어회를 일찍부터 맛보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방어 행사를 제일 먼저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제철 맞아 쫄깃하고 담백한 방어의 맛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