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BTC관 단일 최대 규모 300부스 마련신작 4종 체험 가능한 PC·콘솔·모바일 기기 준비해프로젝트 AK 등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눈길
  • ▲ 지스타 2022 넥슨 부스 ⓒ뉴데일리 김동준 기자
    ▲ 지스타 2022 넥슨 부스 ⓒ뉴데일리 김동준 기자
    지스타 2022에서 BT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마련한 넥슨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 가장 많은 시연작을 출품한 게임사답게 총 560여 대의 시연 기기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빠른 시연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모바일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을 비롯해 PC·콘솔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 가능한 ‘데이브 더 다이버’ 등 4종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4종의 게임이 각기 다른 장르와 플랫폼으로 준비된 만큼, 특정 게임에 쏠림 현상 없이 다양한 게임을 관람객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넥슨이 준비 중인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보니 부스 근처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통행이 마비될 정도다.

    넥슨 측은 안전상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리 스탭을 5m 구간마다 배치하고 있으며, 병목현상 예방을 위해 경호 인력을 상시 대기시키는 등 안전한 게임 체험이 가능하도록 대비 중이다.

    이 밖에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신작들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이 이동하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신작 ‘프로젝트 AK(Arad Chronicle: Kazan)’와 ‘프로젝트 오버킬’,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MMORTS ‘갓썸: 클래시 오브 갓’,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 등 신작 5종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현장에서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