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기우변화 대응 위해 협력환경성적표지 인증 PB 제품 출시 및 판매 계획인센티브 통한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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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이 자사 브랜드(PB)상품에 탄소성적표지인증 획득을 추진한다.

    2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친화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GS리테일의 자사 브랜드 상품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통한 환경 친화 소비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향후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자사 브랜드 상품을 출시하고 GS25·GS더프레시를 통해 판매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GS리테일의 자사 브랜드 상품 제조업자에 대한 무상 교육 제공 등 GS리테일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심사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GS리테일이 환경성적표지 인증 상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통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