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맛보는 달콤함, 겨울 대표과일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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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탄금향과 같은 국내산 만감류 과일은 수입산에 비해 단맛이 풍부하고 적당한 신맛을 갖추고 있다. 껍질이 얇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세레단포도는 흔히 겨울포도로 알려져 있다. 연중 가장 늦게까지 맛볼 수 있다. 또 켐벨포도에 비해 송이가 아담하고, 쫄깃한 과육과 함께 평균 15Brix 이상의 당도를 지닌 명실상부한 겨울 대표 과일이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 땅에서 생산된 과일은 수입산에 비해 유통경로가 짧아 더 신선하게 즐기실 수 있다"며 "추운 겨울에도 맛볼 수 있는 새콤달콤한 국내산 과일을 농협 하나로마트에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