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두 차례 일반 고객 대상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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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위례WM센터가 지역 내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대신증권은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위례WM센터에서 매달 두 차례에 걸쳐 금융·부동산과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일반 고객 대상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위례WM센터는 위례 지역에 입점한 유일한 증권사 점포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증권·금융 뿐 아니라 문화생활 정보까지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첫 강좌는 오는 14일 이경민 팀장의 올해 증시전망으로 시작으로 위민복 책임연구원이 반도체 업황 및 투자유망 종목에 대해 강의한다.이외에도 채권·절세·부동산 경매 등의 투자전략과 사진·여행, 건강·의학, 피부관리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세미나는 대신증권 고객과 위례신도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석하려면 위례WM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이범영 위례WM센터장은 "증권·금융 등의 재테크 정보와 함께 문화 컨텐츠까지 제공할 예정"이라며 "대신증권 고객과 10만명의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금융·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