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배우 김신록 투입 ‘S90’ 신규 광고 공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배우 김신록과 함께한 플래그십 세단 ‘S90’의 새로운 광고를 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S90에 담긴 ‘진정한 럭셔리’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절제되고 우아한 디자인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는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한 커넥티비티 등 S90만의 진정한 럭셔리를 우아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 이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열연을 펼친 김신록 배우는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지성미를 바탕으로, 볼보가 말하는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실제로 한 줄의 대사도 열 가지 이상의 버전으로 연습하는 김신록 배우는 광고 속에서도 본인의 명대사 “고명이 아니라 메인 디시라고”를 여러가지 버전으로 연습하며, ‘진짜 완성된 감정의 대사’가 무엇인지 찾아간다.

볼보는 새로운 광고 공개와 함께 전국 전시장에서 S90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에서 시승 신청 후 내달 14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진정한 럭셔리란 ‘가치 있는 경험과 절제된 품위 그 자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볼보만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S90은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기반으로 E 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하는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5m 이상의 전장이 선사하는 여유로운 공간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친환경 파워트레인 ▲스마트한 디지털 커넥티비티 등을 갖췄다. 지난해 S90은 볼보 국내 판매량의 약 30%인 4361대를 기록하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