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5일 강남점에서 도입하는 친환경 쇼핑백·포장지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는 전국 13개 점포와 본사에서 버려지는 종이와 박스 등 폐지 6천여 톤을 모아 친환경 쇼핑백과 포장지를 만들어 4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동참으로 연간 600만장 이상의 종이가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1만 1천그루의 나무를 보호하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