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와 격려 의미로 소고기 세트 전달신제품 출시·해외시장 공략 판매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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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모빌리티는 7년 만의 흑자 달성에 대한 축하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고기 세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토레스 판매물량 상승 등에 힘입어 1분기 흑자를 실현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함께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6년 4분기 이후 7년 만이다.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은 “이번 흑자 실현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결실로, 잠재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며 “자신감을 바탕으로 회사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미션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KG모빌리티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신제품 출시계획 등 로드맵 발표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등 다양한 전략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1분기 흑자 달성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노사 합심으로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새로 출시한 렉스턴 상품성 개선 모델은 물론 토레스 EVX 등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