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사업 총괄장, 일본법인장, 경영기획담당 부사장 등 역임'모두의마블'·'다함께 차차차' 등 여러 히트작 모바일 게임 선봬사업·퍼블리싱 전문가... 6월 1일 취임
  • ▲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신임 대표 ⓒ스마일게이트
    ▲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신임 대표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대표에 백영훈 전 넷마블 부사장이 선임됐다.

    23일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 따르면 백 전 부사장을 메가포트 부문 대표로 내정했다. 백 신임 대표는 직전 111퍼센트 대표를 수행했다.

    백 신임 대표는 1994년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넷마블에서 모바일 사업 총괄장, 사업전략담당 부사장, 일본법인장, 경영기획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초대 사업본부장을 지내며 '모두의마블'·'다함께 차차차' 등 여러 히트작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다. 일본 시장에서는 '세븐나이츠'·'리니지2 레볼루션'·'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등을 성공시킨 사업·퍼블리싱 전문가다.

    백 신임 대표는 지난해 6월 국내 게임사 111퍼센트 대표로 이동했으며, 1년 만에 스마일게이트로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