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얼리 휴가족’ 겨냥한 바캉스 행사 진행홈플러스, ‘쿨 이너웨어 페스티벌’ 개최아이파크몰, 여름 바캉스 준비 ‘썸머 인기 아이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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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성큼 다가온 무더위에 다양한 여름상품 행사에 나선다.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주요 유통업체들은 다양한 여름 행사를 시작했다.먼저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지점에서 주얼리, 수영복, 화장품 등 바캉스 관련 팝업스토어와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 팝업 스토어를 14일까지 운영한다. 대표 컬렉션인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신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여행 가방 브랜드 ‘크래쉬배기지’와 프랑스 수영복 브랜드 ‘빌보콰’ 팝업도 운영한다.수원 광교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아이웨어’ 행사를 열고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인기 브랜드 선글라스를 판매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비비안웨스트우드, 닐바렛, 지방시 등 50여개 브랜드가 최대 40%까지 시즌오프를 선보일 예정이다.홈플러스는 무더위 속 합리적으로 쾌적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랜드 확산과 냉감 소재 의류를 찾는 고객 수요 증가에 발맞춰 14일까지 ‘쿨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기능성 소재로 제작해 부드럽고 경량감과 신축성을 갖춘 ‘쿨 플러스’와 ‘비너스 아르보’, ‘비비안 드로르’ 브랜드의 이너웨어를 각 브랜드 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하고 래쉬가드 착용 시 이너 속옷으로 적합한 다양한 브랜드의 심리스 브라와 팬티를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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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파크몰도 ‘썸머 인기 아이템 페스티벌’를 이날부터 시작한다.이번 행사는 아이파크몰 용산점 패션파크에서 19일까지 진행된다. 선글라스, 비치슬리퍼, 여름샌들, 래쉬가드, 비치백 등 여름 휴가 관련 상품을 최대 68% 할인 판매 한다.대표 상품으로 크리스찬 디올 선글라스를 50% 할인 판매 하며, 포멜카멜레 샌들류와 뮬라웨어 레깅스 상품을 20% 할인 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레노마 수영복, 래쉬가드 1만원, 미소페 여름 샌들 2종 아이파크몰 단독 할인 등 다양한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이와 함께 쇼핑의 재미를 한층 더해 줄 다양한 팝업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즐겁게 쇼핑 하며 올 여름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며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이벤트를 선보이며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