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마련한 ‘드림티켓’ 행사에 초청된 대성동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 아이들이 12일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초청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DMZ 지역 초등학생, 유치원 아이들, 선생님 등 60여 명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성동초등학교는 비무장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초등학교다. 

    롯데월드는 테마파크 방문이 쉽지 않은 계층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드림티켓’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 잡’ 등 테마파크 업의 특성을 살린 ‘드림 업’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