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특성화고교생 대상 요리경진대회로 예선 진행입상 20팀, 'NS푸드페스타' 본선 대회 참가"어린 셰프의 도전을 응원하고자 새로운 부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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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이 ‘NS푸드페스타’ 요리 경연에 앞서 ‘영셰프 챌린지’ 예선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예선은 한국조리박물관이 주최하는 ‘2023 전국 조리특성화고등학교 요리경진대회’로 치러진다.

    조리특성화고교 재학생 1인 1팀으로 구성된 30팀은 ‘자연 식자재를 이용한 브런치 메뉴’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치고, 입상한 20팀은 오는 9월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주최하는 NS푸드페스타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NS푸드페스타는 영셰프 챌린지 20팀 외에도 일반 참가자 70팀과 지역 식당 10팀 등 총 100팀이 경합한다. 요리 경연대회 외에도 식품산업의 미래를 들여다보는 컨퍼런스, 가족이 함께 즐기는 쿠킹 클레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식품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 셰프의 도전을 응원하고자 새로운 부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