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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반야트리클럽 앤 스파에서 체리데이를 기념해 워싱턴체리를 선보이고 있다.미국북서부체리는 북서부 5개 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에서 생산돼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최적의 체리 재배 조건과 24시간 내에 한국에 도착하는 물류 시스템으로 과육이 싱싱하고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체리데이는 워싱턴체리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7월 2일을 '칠이칠이'로 재미있게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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