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까지...'식자재 120 프로젝트'
  •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식자재 120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협 하나로마트 15개 식자재 전문 매장에서 120일 동안 추진하는 외식 물가 안정 행사다. 

    지난 5월에 이은 외식 물가 잡기 두 번째 행사로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14일간 농산·축산·수산·가공·생필품 등 주요 상품을 최대 약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양파(15kg/망) 24,900원, 양배추(3개/망) 8,200원, 꺽은 새송이 버섯(2kg/봉) 5,800원(행사 카드), 감자(10kg/박스) 23,800원(행사 카드), 무(9~12개/박스) 15,900원(행사 카드), 대파(5단/망) 11,400원(행사 카드), 한우 등심(100g/냉장) 5,980원(행사 카드), 절단 꽃게(2L) 5,980원(행사 카드), 해표 순창 궁 양념 쌈장(14kg) 29,800원, 해표 국수 소면(3kg) 7,480원, 이금기 팬더 굴 소스 스파우트 팩(2kg) 10,480원, 트리오(4.08ℓ) 7,900원, 리오퐁 그린 주방세제(12.5ℓ) 7,900원 리오 락스(13kg) 6,300원 등이다. 무, 대파 행사는 7월 27일이다. 행사 기간 등 관련 세부 사항은 인근 하나로마트 식자재 전문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전문 매장은 회원 가입비용이 없는 사업자 전용 매장이다. 외식 사업자 회원에게 부담 없는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자재 전문점은 수원·고양·성남·울산·양재·창동·삼송·광주·목포·청주·김해·양주·달성·대전·동탄점 등 15개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