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겨냥 가족참여형 공연강좌 전월보다 50% 늘려가족참여형 강좌, 인문학·과학 등 다양한 분야훈육 강좌부터 중장년층 위한 콘서트까지
-
신세계아카데미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 강좌를 대폭 늘린다고 27일 밝혔다.대표 강좌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윤한이 첼리스트 박건우와 함께 선보이는 클래식 공연 ‘피아니스트 윤한의 살롱 드 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 모네, 마네 등의 대표작을 첼로와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윤지원의 렉처 콘서트 파리의 예술가들’ 등이 준비됐다.방학·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참여형 강좌는 경우 60% 이상 확대해 선보인다.직접 활동에 참여해 비율과 균형, 무게중심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디어까지 기를 수 있는 ‘우리 가족이 만드는 미래 캠핑카’와 가족 뮤지컬 ‘정글북’, 마술쇼 ‘김민형의 폭소 매직쇼’ 등이 있다.대구신세계에서는 다음달 22일 가수 조장혁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조장혁의 LOVE’ 콘서트를 연다. 센텀시티점에서는 학교 교육과정과 입시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2028 이후 대입 어떻게 바뀌나’를 비롯해 훈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아들을 움직이는 훈육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