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위한 일대일 컨설팅 제공중소·중견기업 뷰피 브랜드 15곳 참여사전예약 구매 고객 대상 13만원 상당 뷰티박스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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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 고객 참여형 뷰티 체험관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에스트라 ▲이니스프리 ▲AHC ▲센카 ▲바닐라코 등 중소 및 중견기업 15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난 7월 31일부터 진행된 버추얼스토어 사전예약은 오픈 당일 전 시간대 매진을 달성했으며 오픈 첫 날인 이날은 전 시간대가 매진돼 10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쿠팡은 버추얼스토어 내에 K-뷰티 컨설팅 부스를 마련했다. 아직 소비자 인지도는 낮지만 쿠팡에 관심 있는 중소 뷰티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일대일 상담에 나선다. 쿠팡 뷰티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입점 안내 등 온라인 판로 개척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사전예약을 통해 버추얼스토어를 방문한 3000여명에게는 쿠팡 뷰티에서 직접 제작한 타포린백을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 쿠팡앱을 통해 로켓배송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사전예약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0명, 3일 간 총 3000여명에게 13만원 상당의 뷰티박스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뷰티 카테고리 우수 중소·중견 기업들의 상품을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서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